서준이가 LEGO장난감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LEGOLAND에 가자고 하루에도 12번씩 졸라대고해서
마침내 다녀오게 됐습니다. 산디에고 에서 약 40분정도 북쪽으로 떨어져 있는곳인데
서준이 만한 아이들 아주 놀기 좋게 해놨습니다.
서영이 서준이 둘다 피곤한줄 모르고 문닫는 시간까지 남아서 돌았습니다.
첫쨋날은 LEGOLAND구경하고 둘째날은 SeaWorld구경하려고 했었는데
서준이가 SeaWorld 들어가서 계속 LEGOLAND 다시 가자고 졸라대서
표끈어 놓고 한시간 반만에 나왔습니다. 돈만 날렸죠.
그래서 둘째날도 계속 LEGOLAND
이틀 애들데리고 다녔더니 피곤해서 완전히 뻣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DisneyLand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또 한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돈 아까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비디오는 나중에
사진 더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http://www.jongha.com/baby/picture/index.cfm?year=2009&page=4
서준엄마도 좋아하긴 했는데요 좀 체력이 딸려서 둘째날은 거의 비실비실
애들하고 이런데 놀러가려면 체력이 되야 뭐 애들을 끌고 다닐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1년 회원으로 등록했으니 앞으로 1년동안은 공짭니다.
여름은 사람들이 많아서 좀 피하고 가을에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서준이가 그때 까지 기다릴지 모르겠네요. 벌써 부터 다시 가자고 타령이니....
창세기의 창조 기록에 보면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사실이다.여성으로 태어났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서영이 엄마가 증명하고 있구나
언제, 어디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항상 활짝 웃을수 있는 형수같은 리브가를 만나고 싶단다(우람이 왈~)
서준이 서영이 엄마야 고맙다 아무쪼록 지금같이 즐겁게 매일 매일 같기를바란다. 잘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