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제가 미국와서 공부하기 시작할때쯤 알게 된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1997년도 쯤. 제가 아파트 14층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컴퓨터를 키고 이노래를 듯던 생각이 납니다.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아침 공기와 이 음악이 만나면서
맘이 차분해지고 하루를 시작했던 생각이 나네요.
보이시죠? 이게 제가 유학와서 처음 살던 아파트 입니다.
지금 이노래는 Lenny Leblanc이 불렀습니다. http://www.lennylebla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