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Hoyt - My Redeemer Lives
September 27, 2010 00:00 am
어릴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대한 어떤 아버지의 사랑을 담고있는 영상입니다.
제데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컴퓨터를 통해서만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Dad, Can you run the marathon with me?"
아버지가 대답합니다. "Yes"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마라톤이 철인 삼종경기로 이어지고 나이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 모든걸 시작합니다.
임마누엘교회 주일 예배때 김태오 목사님이 보여주신 영상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하나님을 믿게됐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바로 사랑의 힘. 하나님이 계신지는 몰랐지만 세상엔 분명 사랑이 존재했고
그 사랑에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랑을 믿고 사는 사람에겐 표현하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다는건.
사랑하며 사는 삶은 결코 후회스러울수 없습니다.
Maybe that is the only we are created to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