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동네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주말에 가까운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북가주 바닷가는 물이 차가운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지 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애들 놀기는 딱 좋았습니다.
애들이야 물에는 갈 생각도 않하고 모래가지고 노느라도 정신이 없죠뭐.
미국은 이렇게 좋은 바닷가에 사람도 별로 없고 참 너무 좋네요
7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도 댓글을 남기시는데 젊은(?)고모가 참여안한다고 한 소리 듣고서도 한참이 지난 오늘에야 글을 쓴다. 고모는 찬웅이가 시험이면 같이 시험기간이고 아들이 캠프가면 그때가 휴가처럼 지낸다. 그런데 너희는 그 넓은 바다를 독차지하고 놀았다니 정말 부럽다. 오늘도 내복차림에 모자만 예쁜거 쓰고 나왔구나. 서준이 빨간모자가 잘 어울리네. 정연아 ! 네가 비디오 카메라 고장냈다는 거 사실이니?(호호호)
아니면 종하가 바꾸고 싶어서...
I didn't break it. The video camera is just not working. He bought another one, but it was pretty cheap, about $300, so it wasn't too expensive to replace. :)
할아버지도 샘이 나려고하는구나 할아버지가 적어두 지금건강으로
서영이가 고등학교에 다니는것을 ?으면 행복할텐데;;.
너무 욕심이 많은것이겟지? 황서영 오늘은 안녕 지금 시간이 밤 11시가
지낫구나 졸리구나 안녕 할아버지가
아니면 종하가 바꾸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