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 가을 나들이
서영이 웃는 사진 정말 잘 나왔죠?
웃는 모습 찍을라고 카메라 대 놓고 얼마나 기다렸던지...
아무튼 웃기 시작하더니 정신 없이 웃어데던 서영이.
아이 귀여운것.
이곳은 "소노마" 라고하는 나파랑 비슷한 포도주만드는 농장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직도 포노나무에 포도가 주렁주렁.
사실 나파보다 소노마가 더 좋죠.
보통 사람을은 잘 모르니까 보통 나파로 가죠.
하지만 저희 식구는 주로 소노마라 갑니다.
누나, 한번 놀러오면 구경 시켜 줄께.
한국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올리는 사진이 되겠네요.
다음 사진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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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인갑
황서영 정말예뿌고 예뿌다 그런데 오랫만에 네 엄마를보니 서영이만은 조금은 덜 예뿐것 같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더 예뿐것 같기도하고 하여간 반갑고 둘이 다 예뿌구나 서영이 엄마는 북한에 김정일을 닮앗는지 모습도 않보여 주더니 왼일로 사진을 많이도 올려?구나
세상에 꼿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집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으면 그게 바로 행복이란다. 그것이 바로 꽃보다 아름다운것
서준이 엄마야 그간에 정말 많이 예뻐?구나 몸도 조금은 부러난듯하구나
인생은 미완성 그림같이 그리고 그려도 마음에 안들게마련 평생을 그려보는것 항상 있는만큼 부족하고 그 부족함을 채우려다 싸우고 상처받는것.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순례대로 편한한 마음으로 유모와 웃음이 집안에 가득히 넘처날때면 하는일도 인간이 추구하는 행보이 절로 온다는것을 잊지 않으면 좋겟다.
유모어 한마디**** 노무현 대통령이 눈까풀 수술을 햇는데 ****
노대통령이 말을 함부로하여 의사에게 입을 꾸메라고 햇는데 의사가 잘못 알아듯고 눈꾸멧대 그래서***
March 23, 2012 00:47 am
황 인갑
황서영.엄마좀 실것 보고 또보고 집에 돌아갈때까지 그립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네 엄마도 같이 서영이를 보고 또 보고 건강하게 돌아갈때가지 참아 주었으면 좋겟다.
서영엄마야 이모 저모 미안하게 생각한다.
서영엄마야 예전엔 예뿐줄 잘 몰랏는데 이제보니 정말 정숙하고 에뿐모습이 미인이 따로 없이 내 며누리가 정말미인이라 생각드는구나
아무쪼록 너의들은 나름대로 갇출것은 다 풍족하지는 않트래도 있는것같으니 지금보다 더 웃음이 너쳐 밖에까지 흘러나오도록 노력해두었으면좋겠다.
그리고 너도 엄마가 되여 애들을 예뻐하고있드시 네 어머니도 그랫으니 멈마 게실대 후회없이 잘 돌봐드리면 좋겟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니 우리 걱정은 하지말고
그럼 안녕
March 23, 2012 00:47 am
Jongha Hwang
허니야 서영이 잘 도착했다.
비행기 안에서 울지도 않고 착하게 잘 놀았지.
잠도 잘 자고 품도 한번하고.
근데 비행기 음식이 입에 않맞는지 거의 안먹었다
대신 우유랑 바나나 두개 먹고.
한참을 앉아서 놀더니 엄마 찾으러 가자고 나가자고 해서
비행기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했지.
내릴때쯤 되서는 완전히 골아 떨어져서
내릴때 내가 안고 내렸지.
아무튼 첫째날은 잠도 잘자고 잘 보낸것 같다
걱정하지 말고. 빠이.
March 23, 2012 00:48 am
Emma Hwang
Hi mommy
I miss you already.
I cried last night a little bit when I woke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but daddy was right next to me so I was ok.
bye mommy, bye~~~~
March 23, 2012 00:49 am
Jung Son
Hi, my little precious! I miss you sooo much. The house is very very quiet without you, even with oppa. Oppa says that he misses you and he's sad because he lost you because you went on the airplane. Come back soon! Oppa and mommy miss you, baby!
March 23, 2012 00:49 am
Emma Hwang
Hi mommy
할아버지 bought me a lot of 뽀로로 toys, 뽀로로, 에디, 크롱, 루피, 포비... Yeah~~~
I woke up at 4:00AM this morning mommy.
clen up clean up everybody clean up.
I am taking a bath right now.
see you later mommy.
I miss you
March 23, 2012 00:50 am
Jung Son
my gorgeous! you are such a good singer!

you sing twinkle twinkle little star the best! mommy has a conference call tomorrow at 9 a.m. so mommy has to go to work early and then mommy has to go to a conference on thursday. hope that you are having fun, baby!
March 23, 2012 00: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