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 Brenner - This is my destiny
November 30, 2008 00:00 am
저는 다윗장막이 내놓은 10개의 앨법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인터넷 서점에서 나올때마다 직접 주문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아마 이 앨범이 가장 인기가 있던 앨법으로 기억 됩니다.
비디오서 보는 사진 슬라이드는 쉐카이나 미디어라는 사역단체에서 만든건데 당시 인터넷에 많이 보여지곤 했죠.
찬양팀원들의 모습이랑 예배자들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이때가 아마 2003년쯤. 그때 인도하던 찬양팀에서도 이런 사진을 찍어서 슬라이드를 만들었었죠.
우리교회에도 이런 찬양의 그림을 그리기를 바라면서...
아마 그때가 제가 찬양사역을 가장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밥 12시쯤 연습을 끝내고 교회문을 잠구던때.
연습하러 모이면 막 흥분해 있던 모습들.
물론 같이 음악을 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exciting하던때.
You have to keep the excitement in your practice.
찬양리더는 팀원들의 영적인 요소와 음악적인 요소를 잘 균형있게 공급해 줘야합니다.
연습때 너무 영적인 면만을 강조하면 연습의 재미를 잃어버릴수도 있죠.
그렇다고 연습때 너무 연주하는 재미만 누려도 않되죠.
궁극적으로 우리가 연습하는건 Worship not just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