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 Brenner - King of Love (찬양리더팀 - 뜨거운찬양 인도방법)
많은 찬양이러들이 주로 기타를 가지고 인도하지만 스캇 브래넌은 키보드를 직접 치면서 본인이 먼저 노래를 시작합니다.
이런 형태의 찬양인도가 사실 가장 효과적이죠.
그래서 그런지 다윗의 장막의 찬양은 더 감동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곡의 악보를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르기도 어렵고 연주하긴 더 어렵죠.
하지만 아주 힘이있고 뜨거운 찬양입니다.

찬양리더는 때론 성도들을 아주 뜨거운 찬양가운데로 인도하고 싶어하죠.
찬양전이나 중간에 기도를 깊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클라이막스 부분을 많이 반복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찬양리더가 뜨겁게 찬양을 한다고 해서 성도들도 같이 뜨거워 지지는 않습니다.
잘못하면 혼자만 뜨겁고 나머지 사람들은 썰렁한 경우가 있죠.
물론 기도가 중요하고 성령님에 의지해야한다는 사실은 두말할것 없이 중요한 점입니다.

하지만 이곡을 인도하는 스캇브래넌을 보면 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면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점점
더 뜨거운 쪽으로 인도하고 있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적절한 곳에서 키를 올린다거나 찬양이 끝난것 같은가 하면 다시 더 뜨겁게 올라가고
많은 싱어들의 백코러스가 리드싱어와 주거니 받거니 리드믹하게 이어져가는 모습들이 그런 스킬들이죠.
어떤 분야에 대가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모두 자연스럽다는 점입니다. 무리수가 없어보이죠.

성도들을 뜨거운 찬양가운데로 인도하는데 필요한 한가지는 바로 한명의 예배자입니다.
한명의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가운데는 말로 형용할수 없는 성령의 권능과 빨아드리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위에 얘기한 스킬과 더불어 무대에 서있는 모든 찬양팀의 모습이 이런 한명의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이라면
성도들은 분명 같이 그 뜨거운 찬양가운데로 인도할수 있습니다.
찬양팀원들은 많은데 진정한 예배자가 있습니까?
Basically what we need is a worshiper whom God is pleased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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