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y life and let it be
September 18, 2008 00:00 am
영어로도 많이 들어서 익숙한 찬양인데 알고보니 찬송가 348장 입니다. 나의 생명 드리니
한국교회에서 이 찬송은 주로 헌금송으로 불리우는데 영어로 들으니 정말 새롭네요.
오래전 성가대에 있을때 매주 헌금송으로 이찬양을 불렀었는데 그때 참 가사가 좋다고 생각을 했어죠.
하지만 헌금송이다 보니 약간 형식적이었고 개인적 고백이 되는 찬양으로는 잘 않불렀습니다.
이 뮤직 비디오를 보니까 다른 교회의 찬양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악기는 키보드 하나 뿐인데 참 은혜스러운 모습이네요.
좋은 찬양을 인도하는건 역시 음악이 아님을 새삼 다시 느낄수있네요.
하나님 언젠가는 저도 이런 모습의 찬양을 교회에서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