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nderfull Cross (찬양리더팁 - 새로운찬양 소개하기)
이 영상은 Passion 앨범 One day라는 음반에 있는 공연 장면입니다.
처음 Chris Tomlin이라는 찬양리더를 알게 한 음반이었죠.
이때가 아마 2002년 정도. 산호세에 처음 이사왔던 때.
너무 좋아서 DVD도 샀습니다.
미국사람들 워십하는 모습에 놀라고 또 감동적이었습니다.
찬양 도중에 십자가를 들고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십자가 앞에 나와서 엎드리기 시작합니다.
이곡은 찬송가 147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입니다.
가사 중간에 Oh the wonderfull cross라는 가사를 더 삽입합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몇번 영어로 불렀었는데 사람들이 처음에는 어색해 하시다가
나중에는 많이들 좋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찬양리더는 항상 새로운노래를 성도님들 앞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해서 준비해도 첫번째 반응은 언제나 썰렁합니다.
한번 이런 경헙을 하고나면 보통 다시는 그곡을 안뽑거나 아예 새로운 찬양을 시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매번 하던 찬양만 반복해서 할수도 없는일.
이럴때 지혜와 경헙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썼던 방법중에 하나는 씨디를 만들어서 미리 성도님들이 집이니 차에서 쉽게 들을수 있게 하는 겁니다.
찬양을 일부로 찾아서 들을 시간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짜 찬양씨디를 넘무 좋아하죠.
이런식으로 듣게 한후 두세달후에 예배시간에 선을 보이면 성도님들의 반응이 확실히 다릅니다.
찬양리더는 새로운 찬양을 소개한다라는 이유로 성도들을 예배시간에 불편하게 만들어선 않됩니다.
결국 성도님들을 사랑하는 맘이 있으면 좋은 방법을 찾을수 있는 지혜를 얻을수 있습니다.
God will help you when you try to help Hi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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