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 Groban - You raise me up
January 26, 2009 00:00 am
이 찬양은 한국말로는 "날 세우사" 로 번역이 되었구요. 제가 섬기던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여러번 했었습니다.
물론 한국말로 했었죠. 하지만 중간에 영어 가사로도 한 절 불렀습니다.
영어로 부르면 더 느낌이 좋죠. YouTube보면 이곡이 여러 종류의 비디오로 있지만 전 특별히 이 비디오를 좋아 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왠지 너무 진지하고 아름다와 보입니다.
Professional dancer나 musician들이 되기 위해선 많은 연습과 또 좌절들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에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언젠가 한국에 있는 큰 매형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링톤이 바로 이곡이더라구요.
교회도 않다니시고 찬양도 잘 모르는 매형이 이 음악을 듣기에 물어봤죠.
그랬더니 매형 하시는 말씀이 "야 그게 꼭 하나님만으로 해석하면 되냐? 사람에 따라서 친 아버지로 해석해도 되지"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큰 매형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기생 라합때문에 그 가족 전체가 구원을 받았듣이 저희 집안도 저 때문에 다 구원을 받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i don't know when, but they are in my prayer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