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이라서 도연이네 식구랑 Napa에 다녀왔습니다.
특별이 한건 없고 주로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습니다.
작지만 사람 아무도 없고 따뜻해서 애들 놀기에는 perfect.
사진에서 보이는데는 나파에 있는 포도농장. 애들이랑 아침일찍 수영하고 잠시 들렸죠.
그나저나 저희 아그들 수영좀 가르쳐야되는데 애들이 레슨을 않받으려고 해서.
한국애들 같았으면 벌써 버터플라이 하고 그럴텐데 우리애들은 아직 물에 머리도 못 박고 개헤엄만 치니....
이동네는 실내 수영장이 별로 없어서 레슨 받기도 힘듬니다.
한국 데려사서 개인교습 일주일 시키면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