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oaded by Jongha Hwang October 13, 2012 2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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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입으로 음식들어가는게 부모들한테는 큰 즐거움이죠.
원래 잘 않먹는 애들인데 먹을때 보니 그래도 맛있게 먹네요.
서영이는 국수 종류라면 다 좋아하죠. 중국집 우동에서부터 일식집 우동까지....
서준이는 일년 내내 스테이크 아니면 베이컨.
특이한건 서영이가 부추전(전구지)을 제일 좋아한다는 거죠.
쪼그만한게 어떻게 그 맛은 알아가지고. 그래서 부추사러 자주 한국시장 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