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랑 할머니 그리고 고모
처음에 보이는 산은 바로 Grand Teton입니다. Yellowstone들렸다가 여기까지 와서 잤습니다.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버팔로떼를 길에서 만났습니다.
Yellowstone안에서도 보지 못한 패거리들을 그냥 고속도로 주변에서 만난셈이죠.
이놈들이 사람이 없는 아침일찍 주로 움직인다고 하네요.
보이는 폭포는 Yellowstone Grand Canon에 있는 폭포입니다.
이렇게 큰 폭포를 가까이서 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아무튼 장관입니다.
뿔달린 큰 사슴도보고 곰새끼랑 어미곰까지 봤으니 볼만한건 다 본셈입니다.
다 좋은데 가는게 너무 멀어서 비행기타고도 또 운전하느라 다들 넘 고생했습니다.
아무 사고없이 다녀오게 되서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