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하는 여름성경학교인데 올해 첨으로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매년 찍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올해는 서준 서영 좀더 커서 그런지 피곤해하면서도 끝까지 다 마쳤습니다. 목장 아그들 좀 찍어줄라고 했는데 부모님들 사진이나 비디오를 못찍게 해서 몰래 몰래 잠깐씩 찍었습니다. Food Craft Station에서는 찍다가 쫒겨나기까지 했습니다. 도연이 아버님 어머님 4일동안 Volunteer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힘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