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거나 즐거운하루. 아 농구는 언제나 즐거워. 일요일이라 집에서 쉬고십었던 사람도 있을텐데 혹시 나 때문에 나온 사람도 있을까봐 미안.
Thank you 성준이형. 형 바쁘게 사는거 알아요.
우석이형 다음번엔 형네 집에 또 놀러가고 싶네요. 형수님이 별로 좋아하진 않으시겠지만 학교다닐때부터 버릇이되서.
택근이형, 보나마나 형수님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아침일찍 농구장으로 나왔을 것 같고.
인균이형 요즘 다시 공부한다던데 형 열심히해요. 난 아직도 형이 공부를 잘한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
동혁아 옷만드느라 수고했다. 미국에 있다고 선배노릇 한것도 없어서 항상 미안. 학교다닐때나 지금이나 넌 일이 많구나.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분명 나도 일요농구멤버였을텐데....
올해 홈컴잉데이는 참석할수 있을는지......다들 다음에 보죠.
산호세에서 종하가.....